배달 3

은행사에서 만든 배달앱! 땡겨요~

직전에 공공배달앱에 대한 리뷰를 적어보면서 발견한 새로운 배달앱에 대해서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할 어플은 신한은행에서 만든 땡겨요! 은행사에서 만든 어플은 뭐가 다를지 한번 살펴볼까요? 신한은행에서 만든 땡겨요는 현재 정식 출시된 것이 아닌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서비스의 개선사항을 점검한 뒤 1월 14일 본격 서비스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땡겨요의 장점은 경쟁사 대비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정산이 가능한 장점을 두고 있어요 기존 어플과 차별된 점이 없다면 출시하지도 않았겠죠. 차이점은 바로 맛스타라는 리뷰 시스템인데요, 음식점에 대한 고퀄리뷰를 남기고 그걸 통해 리워드 까지 받아 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배달음식+ 인스타그램 형태가 되는 것이죠 본격적으로 어플을 ..

배달의민족, 쿠팡이츠를 이길 수 있는 공공어플이 나올 수 있을까?

우리 회사에 계신 부사장님께서 자주 말씀해 주시는 내용이 있는데, 대통령이 누가 되는지에 따라서 우리 어플의 방향이나 존폐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한 대통령 후보의 말을 보면서 조금 생각이 달라졌다. 이재명 "경기도 공공배달앱 전국 확장하겠다! 배달시장이 확산되고 있는 요즘, 나에게도 배달어플은 필수가 되었다. 하지만 점점 비싸지는 재료값, 배달비 상승, 배달수수료 까지 내고 나면 수익이 얼마 남지 않아 자영업자들의 고민이 많다고 한다. 이런 배달어플의 과도한 수수료, 독점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자체들에서는 수수료를 낮춘 배달어플들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000억 돌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공공..

강호동이 모델로 나와도 망했던 어플, 배달앱 배고파!

인하우스 마케팅을 하게 되면 우리도 특별한 모델 한번 써야하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된다. 성공적인 모델 선정과 CF 하나만으로도 고객들에게 큰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투자업체로부터 큰 금액의 투자를 진행하게 되면 유명한 연예인을 통한 광고를 고민하게 된다.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도 광고 모델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인데, 몇 가지 어플을 서칭해보다가 배고파 라는 어플을 발견했다. 강호동을 광고 모델로 사용한 어플이지만 난 태어나서 단 한번도 이 어플에 대해서 들어본적도 없고, 광고도 본적이 없다. 강호동은 국민 대표 MC, 모르면 간첩이다 들을 정도로 유명한 연예인이고, 배달이라는 어플 특성과 강호동의 특징이 잘 조화를 이뤘지만, 어쩜 이렇게 망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이 어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