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우스 마케팅을 하게 되면 우리도 특별한 모델 한번 써야하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된다. 성공적인 모델 선정과 CF 하나만으로도 고객들에게 큰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투자업체로부터 큰 금액의 투자를 진행하게 되면 유명한 연예인을 통한 광고를 고민하게 된다.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도 광고 모델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인데, 몇 가지 어플을 서칭해보다가 배고파 라는 어플을 발견했다. 강호동을 광고 모델로 사용한 어플이지만 난 태어나서 단 한번도 이 어플에 대해서 들어본적도 없고, 광고도 본적이 없다. 강호동은 국민 대표 MC, 모르면 간첩이다 들을 정도로 유명한 연예인이고, 배달이라는 어플 특성과 강호동의 특징이 잘 조화를 이뤘지만, 어쩜 이렇게 망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이 어플..